켄 로빈슨 TED: 틀릴까 봐 말하지 못하는 학생에게
명연설로 읽는 공부 · 11 / 20
켄 로빈슨 | Do schools kill creativity? · 2006
틀릴 가능성을 견디며 생각을 내놓되, 그 생각을 확인하고 고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켄 로빈슨의 TED 강연은 교육과 창의성의 관계를 묻습니다. 모든 답을 맞다고 해 주기보다 학생이 자신의 생각을 안전하게 제시하고 검토할 수 있는 공부를 고민해 보겠습니다.
강연 내용은 요약했으며, 공부 예시와 실천 과제는 이 글에서 제안한 적용입니다. 연사의 직접 인용문이 아닙니다.
각 영상은 표시된 대목부터 살펴보도록 연결했습니다. 자동 정지는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재생이 제한되면 아래 TED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1. 창의성을 중요한 배움으로 다룹니다
로빈슨은 교육에서 창의성을 중요하게 다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교육이 어떤 능력을 가치 있게 보는지 묻는 문제 제기입니다.
본문의 중심 내용을 확인한 다음에는 다른 제목을 붙이거나 인물의 다음 선택을 예상해 보세요. 새로운 생각을 요구하더라도 본문의 조건을 함께 봅니다. 무엇이든 자유롭게 말하기와 텍스트에 기대어 새롭게 해석하기는 서로 다른 연습입니다.
생각해 볼 질문
내 해석은 본문의 어떤 조건을 지키고 있나요?
2. 틀림을 감수하는 태도와 정확성은 함께 갈 수 있습니다
강연은 아이들이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이야기합니다. 동시에 틀리는 것 자체가 창의성과 같다는 뜻은 아니라고 구분합니다.
수업에서 답을 말할 때 제 생각은 이렇고 근거는 여기 있다고 시작해 보세요. 다른 근거가 나오면 수정할 수 있습니다. 생각을 고친 학생에게는 처음부터 맞히지 못했다는 평가보다 무엇 때문에 바뀌었는지 설명할 기회를 주는 편이 좋습니다.
생각해 볼 질문
다른 근거를 보고 내 생각을 어떻게 수정했나요?
3. 능력을 한 줄의 서열로만 보지 않습니다
로빈슨은 학교에서 과목들이 놓이는 위계를 비판합니다. 특정한 능력만으로 학생의 가능성을 판단하지 말자는 문제의식입니다.
글로 바로 설명하기 어려운 학생은 관계도를 그린 뒤 문장으로 옮겨 볼 수 있습니다. 장면을 몸짓이나 그림으로 정리한 뒤 근거 문장을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표현 방식은 다양하게 열어 두되, 마지막에는 다른 사람이 이해할 설명으로 연결해 봅니다.
생각해 볼 질문
내 생각을 가장 잘 드러내는 첫 표현 방식은 무엇인가요?
오늘 해 볼 작은 실천
읽은 글에 대해 가능한 해석 두 가지를 쓰고 각각의 근거를 표시하세요. 친구의 질문을 듣고 한 가지를 수정합니다. 수정 전후의 차이를 설명하는 한 문장을 남기면 창의성과 검토를 함께 연습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정답이 있는 공부는 창의성과 맞지 않나요?
A. 정확한 지식과 새로운 질문은 함께 필요합니다. 이 글은 정답 확인 뒤에도 다른 설명과 적용을 탐색할 시간을 두자는 제안입니다.
읽고, 근거를 찾고, 자기 말로 표현하기
리드마스터 영어전문 국어논술 학원은 읽기에서 근거 찾기, 판단, 자기 언어로 표현하기까지 연결하는 교육을 지향합니다. 이 글을 읽은 뒤에도 인상적인 조언 하나를 고르고, 그 조언을 뒷받침하는 강연의 대목과 자신의 적용을 나누어 말해 보세요. 유명한 말에 동의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읽기 연습입니다.
상담 문의: 010-3368-7873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옥길로 113 상림프라자 5층 501호
출처: TED 공식 영상·자막 — Do schools kill creativity? · 2006
작성·출처 확인: 2026-09-22
시리즈: 명연설로 읽는 공부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