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원서 한 권을 끝까지 읽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더 어려운 질문은 책을 다 읽은 뒤에 찾아옵니다.
“이 인물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앞의 사건이 뒤의 사건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이 작품이 우정과 용기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줄거리를 대략 기억하는 것과 작품을 자기 말로 설명하는 것은 다른 능력입니다. 리드마스터 영어전문 국어논술 학원이 원서 수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바로 이 지점입니다.
영어 문장을 해석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사건의 관계를 파악하고, 인물의 마음을 추론하고, 자신의 생각을 근거와 함께 표현하는 것. 영어 독해가 국어 문해력과 글쓰기로 이어지는 수업을 위해 『Freak the Mighty』 전 작품 워크북을 새롭게 출시합니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더 강해지는 두 아이의 이야기
Rodman Philbrick의 Freak the Mighty는 서로 매우 다른 두 소년이 만나 우정을 쌓고, 함께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어 가는 이야기입니다.
한 아이가 부족한 것을 다른 아이가 채워 주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두 사람은 함께할 때 각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능력과 용기를 끌어냅니다. 그래서 이 작품은 중학생들과 다음과 같은 질문을 나누기에 좋습니다.
-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무엇을 놓치게 될까요?
- 진정한 우정은 상대를 대신해 주는 것일까요, 스스로 설 수 있게 돕는 것일까요?
- 두려움과 과거의 기억은 한 사람의 정체성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 상실을 겪은 뒤에도 이야기를 계속 써 나갈 수 있을까요?
이 질문들은 영어 시험을 위한 정답 찾기를 넘어섭니다. 학생이 인물의 선택을 이해하고, 근거를 찾아 말하며,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보는 과정에서 독해력과 문해력이 함께 자랍니다.
원서를 읽었는데도 내용이 남지 않는 이유
학생들이 원서를 읽을 때 흔히 하는 공부는 모르는 단어에 밑줄을 긋고 뜻을 적는 것입니다. 물론 어휘 학습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단어를 모두 찾았다고 해서 이야기가 머릿속에 구조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래 남는 독서를 위해서는 읽은 내용을 다시 꺼내고 연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읽기 전에 다음 사건을 예상합니다.
- 읽은 뒤 핵심 장면을 시간 순서대로 복원합니다.
- 문맥 단서로 낯선 어휘의 뜻을 추론합니다.
- 사실 확인과 추론 질문을 구별해 답합니다.
- 인물·갈등·주제를 근거와 함께 짧은 글로 설명합니다.
이번 워크북은 이 다섯 단계를 25개 모든 챕터에 동일한 학습 루틴으로 적용했습니다. 학생은 매번 새로운 문제 형식에 적응할 필요 없이, 작품을 더 깊이 읽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Freak the Mighty』 워크북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1. Before You Read — 읽기 전 질문 50개
각 챕터를 읽기 전에 제목과 앞선 사건을 바탕으로 다음 내용을 예상합니다. 학생의 배경지식과 경험을 작품에 연결하면서 읽기의 목적을 세우는 단계입니다.
2. Summary Cloze — 연결된 줄거리 빈칸 175개
챕터마다 일곱 문장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요약 문단을 완성합니다. 단편적인 사실 암기가 아니라 사건의 순서와 인과관계를 복원하도록 설계했습니다.
3. Vocabulary in Context — 문맥 어휘 375문항
단어 뜻을 외워 고르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챕터의 상황과 문맥 단서를 활용해 의미를 추론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어휘를 중심으로 B1 수준의 어휘 사고력을 연습합니다.
4. Reading Comprehension — 독해 문항 150개
각 챕터마다 사실 확인 문항과 추론 문항을 함께 배치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뿐 아니라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가”와 “무엇을 짐작할 수 있는가”까지 단계적으로 확인합니다.
5. Think & Write — 분석 글쓰기 50개
인물의 동기, 갈등, 우정, 정체성, 용기, 기억과 상실을 주제로 짧은 분석 문단을 씁니다. 자신의 생각만 적는 감상문이 아니라 작품 속 근거를 사용해 설명하는 연습입니다.
전체 구성은 800개 학습 활동과 525개 객관식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A2로 시작해 B1 사고력까지
원작의 측정 수준은 CEFR B1이지만, 모든 학생이 처음부터 B1 수준의 복잡한 지시문을 편안하게 이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워크북의 지시문과 요약 구조는 A2 수준에서 접근하기 쉽게 구성하고, 문맥 어휘·추론·인물 분석·근거 기반 글쓰기는 B1 수준으로 확장했습니다.
즉, 시작의 문턱은 낮추되 생각의 깊이는 낮추지 않는 방식입니다.
- 권장 대상: Grades 6–8
- 국내 활용 대상: 중학생 중심
- 활용 환경: 영어 원서 수업, ESL·EFL 수업, 문학 동아리, 자기주도 학습, 숙제와 보강
- 난이도: CEFR A2–B1 지원형
- 학생용 129쪽 + 교사용 228쪽
Student Edition|129쪽
학생용에는 정답과 해설이 노출되지 않습니다. 전 25개 챕터의 활동지와 충분한 응답 공간을 담아 출력 후 바로 수업하거나 자기주도 학습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Teacher Edition|228쪽
교사용은 단순한 정답표가 아닙니다.
- 모든 객관식 정답
- 답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
- 오답이 학생에게 그럴듯하게 보이는 이유
- 분석 글쓰기 모범답안
- 채점 안내
- 어휘 확인 자료
- 챕터별 수업 팁
교사가 다시 해설 자료를 만드는 시간을 줄이고, 학생에게 “왜 이 답인가”를 설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학생용과 교사용을 합한 전체 분량은 357쪽입니다.
이런 학생과 선생님께 권합니다
- 영어 원서를 읽지만 줄거리 확인에서 공부가 끝나는 학생
- 단어는 많이 외웠지만 문맥 속 의미 추론이 어려운 학생
- 사실 확인 문제는 풀지만 인물의 의도와 주제를 설명하기 어려운 학생
- 영어 독해를 국어 문해력과 글쓰기로 연결하고 싶은 학생
- 중학생 원서 수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싶은 교사와 학원
- 학생용 자료와 자세한 교사용 답안이 함께 필요한 선생님
원작 소설은 상품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수업과 학습을 위해 Freak the Mighty 원서는 별도로 준비해 주세요.
가정에서는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하루에 한 챕터를 무리하게 끝내기보다 다음과 같이 두 번으로 나누어도 좋습니다.
첫째 날에는 읽기 전 질문에 답하고 원작 챕터를 읽습니다. 모르는 단어를 전부 찾기보다 이야기의 큰 흐름을 먼저 따라갑니다.
둘째 날에는 책을 덮은 상태에서 Summary Cloze를 완성하고, 어휘와 독해 문항을 풉니다. 마지막 Think & Write에서는 두세 문장이라도 반드시 작품의 장면이나 행동을 근거로 적게 합니다.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한 근거가 책의 어디에 있니?”
이 질문이 반복되면 학생은 영어 원서를 감으로 읽는 데서 벗어나, 텍스트를 근거로 설명하는 독자로 성장합니다.
리드마스터가 워크북을 만드는 이유
리드마스터는 영어와 국어를 서로 떨어진 과목으로 보지 않습니다.
영어 원서에서 사건의 관계를 파악하는 힘은 국어 비문학의 구조를 읽는 힘과 연결됩니다. 인물의 말과 행동에서 마음을 추론하는 경험은 문학 독해로 이어집니다. 자신의 판단을 근거와 함께 쓰는 훈련은 논술과 학교 서술형의 토대가 됩니다.
AI가 학생 대신 읽고 대신 답하는 자료가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읽고 생각하고 설명하도록 돕는 자료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번 Freak the Mighty 워크북도 그 원칙에 따라 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리드마스터는 수업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원서 워크북과 문해력·글쓰기 자료를 꾸준히 개발해 공유하겠습니다.
출시 안내
- 상품명: Freak the Mighty 전 25개 챕터 원서 워크북
- 대상: Grades 6–8 / 중학생 중심
- 난이도: CEFR A2–B1
- 구성: 학생용 129쪽 + 교사용 228쪽
- 전체 분량: 357쪽
- 학습 활동: 800개
- 객관식 문항: 525개
- 제공 형식: 편집 가능한 DOCX 디지털 파일
- 국내 판매가: 20,000원
구매 링크:
한 권을 끝까지 읽었다는 성취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책을 자신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스스로 읽고, 근거를 찾고, 자기 생각을 쓰는 힘.
리드마스터가 함께하겠습니다.